일본 료칸(Ryokan) 100% 즐기기: 카이세키부터 온천 매너까지
일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료칸'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닌 일본의 전통 문화가 집약된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료칸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니스 재팬이 알려드리는 료칸 이용 팁을 통해 완벽한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
1. 나카이(Nakai)상의 안내 받기
전통 료칸에 도착하면 객실 담당 직원인 '나카이'상이 배정됩니다. 체크인부터 식사 준비, 이부자리 마련까지 전담 케어를 해주시는데요. 도착 시 제공되는 웰컴 티와 과자를 즐기며 저녁 식사 시간과 온천 이용법에 대한 설명을 귀담아듣는 것이 좋습니다. 팁 문화가 없는 일본이지만, 최고급 료칸에서는 감사의 표시로 '코코로즈케(작은 성의)'를 건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카이세키 요리의 미학
료칸의 꽃은 단연 저녁 식사로 제공되는 '카이세키' 요리입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코스로 제공되는 카이세키는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기는 예술입니다. 차가운 음식에서 따뜻한 음식 순서로 나오며, 각 요리에 맞는 사케나 차를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됩니다. 못 먹는 식재료(알러지 등)는 예약 시 미리 전달해야 대체 메뉴를 준비해 줄 수 있습니다.